슬로건: 최고의 IP전문가를 위한 서울대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21세기는 지식기반시대(knowledge economy)입니다. 애플, 삼성 간의 특허소송에서 알 수 있듯이, 국가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은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의 보유량 및 IP 창출 능력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서울대학교는 21세기 지식기반시대를 이끌어갈 국제 IP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2003년 설립된 서울대학교 기술과법센터는 특허, 저작권, 상표는 물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비약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사이버 공간의 신지식재산 등에 관한 법적 쟁점들을 법조계, 학계는 물론 기업 전문경영인 및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학제적으로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기술과법센터는 2014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식기반시대의 주역인 글로벌 IP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IP 강국의 큰 걸음을 함께 내디딜 법조인, 전문경영인 및 기술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